중기청 전세대출 자산심사 통과조건 100%와 80%의 차이

중기청 전세대출에 대한 자산심사 통과조건과 대출상품 이용 시 100%와 80%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중기청 전세대출 자산심사 통과조건 100%와 80%의 차이

중기청 전세대출에 대한 신청자격, 자산심사 통과를 위한 조건, 대출상품의 특징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.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
중기청 전세대출이란?

중기청 전세대출은 무주택세대주 청년들을 위한 저금리 전세자금대출 상품으로, 만 19세에서 34세(병역의무 이행 시 최대 만 39세)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.

해당 대출은 전세임대차 계약 시 임차보증금이 2억 원 이하이며, 임차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할 계획이 있는 경우에 적용됩니다.

중요한 것은 자산심사 통과 조건으로,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고소득자이거나 소득은 낮지만 자산이 많은 경우에는 해당 대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아래에서 자산심사 통과에 필요한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자산심사 통과조건

중기청 전세대출을 이용하려면 일단 소득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
외벌이 가구이거나 단독세대주인 경우, 연 3,500만 원 이하의 소득이며 결혼한 경우에는 부부합산 연 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이면서 총 자산금액이 3.25억 원 이하이면 해당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소득요건을 충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결혼한 경우에는 부동산, 자동차, 일반자산, 일반부채, 수탁은행, 금융자산 부채 등을 다방면으로 심사하게 되며, 연 소득은 건보료 납부 내역 및 원천징수영수증을 통해 확인합니다.

대출이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추가 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로 판명되면 가산금리를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. 부적격 처리가 된다면 신청이 취소됩니다.

대출한도 및 보증한도

중기청 전세대출은 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임차보증금이 2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.

그러나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으로 제한되어 있어 임차보증금이 2억 원인 경우에도 대출은 1억 원까지만 가능합니다.

이로 인해 부족한 자금은 다른 상품을 함께 이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. 중기청 전세대출에는 전세금액의 100%를 빌려주는 상품과 80%까지만 보증을 해주는 상품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

즉, 100% 대출을 받는다면 전세금액의 전부를 대출로 지원받을 수 있고, 80% 대출을 받는다면 나머지 20%는 별도로 마련해야 합니다.

중기청 전세대출 80%와 100% 차이점

중기청 전세대출상품에는 80%와 100%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두 상품은 최대한도가 1억 원이며 연 1.5%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됩니다. 하지만 현실적으로 100% 전세대출을 받은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.

80% 전세대출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돈을 돌려주고, 임차인이 은행에 대출했던 전세보증금을 상환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.

그러나 100% 전세대출은 임대인이 채무자의 지위가 되어 세입자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
이로 인해 임대인이 꺼린 경우가 많아 성사율이 낮은 편입니다. 또한 80% 전세대출은 반환보증이 아닌 대출보증 상품으로, 반환보증보험을 별도로 가입해야 내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.

대출기간 및 적용금리

중기청 전세대출은 대출 기간을 최초 2년으로 시작하여 2년마다 4회 연장해서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정부지원 주거 관련 대출상품은 10년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금리면에서는 매우 저렴한데,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이 최소 5% 이상의 금리를 가지고 있는 반면, 중기청 전세대출은 1.5%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히 낮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.

추천글

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/전세자금대출/디딤돌대출 정리

신생아 특례 대출/신청방법/금리/조건

error: Content is protected !!